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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시 룽쵄이취 뤄따이쩐

버스: 861; l005; l006b 량허루커우[两河路口]역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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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따이쩐(洛带镇 luo dai zhen, 낙대진)

뤄다이진(洛带镇, 낙대진)은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룽취안이구(龙泉驿区, 용천역구)의 향급 행정구로 중국역사문화명진(4차, 2008)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청두평원(成都平原, 성도평원)과 룽취안산맥(龙泉山脉, 용천산맥)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남쪽으로 청두시 구정부 소재지로부터 8㎞, 서쪽으로 청두시(成都市)까지 18㎞거리에 있다.

뤄다이진(洛带镇)은 객가(客家)의 고진(古镇)으로 삼국 시기 진(镇)이 건립되었으며 원래의 명칭은 견자장(甄子场)으로 전설에 따르면 촉한(蜀汉) 후주(后主) 유선(刘禅)의 옥대(玉带)가 진의 8각형의 우물에 빠졌다고 하여 뤄다이(落带, 낙대)라는 명칭이 생겨났으며 이후 뤄다이(洛带)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4백여 년 전 한 무리의 객가인이 쓰촨성(四川省)으로의 이민정착 정책인 호광전사천(湖广填四川)에 따라 연해지구로부터 청두시 동쪽 교외의 뤄다이진(洛带镇)으로 이주한 뒤로 뤄다이진(洛带镇)은 점차 서부지역에서 객가인이 가장 많이 집중된 작은 진이 되었으며 이를 서부객가제일진(西部客家第一镇)이라고 불리고 있다.

인구는 2.3만으로 90% 이상이 객가인으로 객가어와 객가의 습속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경내에는 전설과 고적이 여기저기 분포하고 있으며 옛 거리는 청대의 건축풍 위주로 호광(湖广), 촨베이(川北, 천북) 사대객가회관(四大客家会馆), 객가박물관(客家博物馆), 객가공원(客家公园) 등이 있다.

★명승지등급：4A
★명승지유형：고대도시
★추천여행시간：4-5 시간
★추천계절: 사계절 모두 적합함
★입장료：무료
★개방시간：2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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