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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뻐스를 타면 웨야취안(月牙泉)에 토착 할수있다. 여름발차시간: 07:30-21:00, 겨울발차시간: 08:0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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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야취안(月牙泉 yue ya quan, 월아천)

웨야취안(月牙泉)은 간쑤성(甘肃省, 감숙성) 주취안시(酒泉市, 주천시) 둔황시(敦煌市, 돈황시)의 밍사산(鳴沙山, 명사산) 자락에 있는 호수이다.

웨야취안(月牙泉)은 반짝이는 푸른 보석이 망망한 사막 산중에 박여있는 듯하다. 그모양이 초생달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사정(沙井)이라 불렀고 일명 약천(药泉)이라고도 한다. 물이 푸르고 티없이 맑다. 주위에 풀이 자라 주변 모래산과 대조를 이룬다.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은 둔황시(敦煌市, 돈황시) 서남쪽 5㎞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1백만 에이커의 땅이 사막화되면서 유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웨야취안도 점차 동네 연못 정도로 변하고 있는 상태다. 1960년대의 자료에 따르면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의 평균 수심은 4~5m, 최대 수심은 7.5m에 달하였으나 이후 수위가 매년 하강하여 1990년대 웨야취안의 수면은 대폭 감소하였고 평균 수심도 0.9m, 최대 수심도 1.3m에 불과한 상태이다.


명승지유형：호수

여행최적계절：5월 ~ 10월. 둔황(敦煌)여행을 하자면 겨울철에는 안오는 것이 좋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하다.

추천여행시간：1~2시간

입장료：120.00元

개방시간：06: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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