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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방산구 십도진 전두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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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츠산(天池山,Tiānchíshān Fēngjǐngqū,천지산풍경구) 소개



텐츠산(天池山) 풍경구는 베이징시 팡산구 스두진 첸토우강춘(房山区十渡镇前头港村) 마을에 위치한다. 1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산골짜기에, 전체 4만여무 크기의 규모다. 관광, 휴가, 음식, 오락등에 적합한 산림공원으로, 내부에는 높은 봉우리들과 깊은 숲이 있으며 감과 산초 채취도 가능하다.

텐츠산 정상에는 샘이 하나 있는 데, 사람들은 신수(神水)라고 부른다. 우기에 방문하게 되면 도처에서 폭포를 볼수 있는데, 마치 은하가 흘러내리는 듯한 장관을 볼수 있다. 또 50여무 규모의 경지에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고, 입구 근처의 낚시터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첸터우강춘 마을 숲의 녹화율은 아주 높고, 자연경관도 아주 많다. 당승배관음(唐僧拜观音), 취룡벽(醉龙壁) 등 30여개의 자연경관이 있다. 풍경구내에는 수십종의 새와 동물,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일년사계절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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