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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뎬 류파 친궁젠쉐 쥬즈(长辛店留法勤工俭学旧址,Chángxīndiàn liúfǎ qíngōngjiǎnxué jiùzhǐ,장신점 유법근공검학) 소개

창신덴 프랑스 근로유학 준비학교 유적(长辛店留法勤工俭学旧址)은 베이징 펑타이구 창신뎬 철도중학교(长辛店铁路中学校) 내에 위치한다. 크지않은 프랑스식 2층건물로, 원래는 징한철도국 기차방총관(京汉铁路局火车房总管) 궈창타이(郭长泰)의 주택이었다. 1984년 5월 24일 베이징시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다.

건축면적은 251평방미터로, 1918년 여름 건축이 완공된후, 중화프랑스교육회의 채원배, 이석승의 섭외로, 프랑스 근로야학 준비반(留法勤工俭学预备班)의 교실로 사용되었다. 당시 예비반 이름은 "고급 프랑스어 전수관 창신뎬 공업과(高等法文专修馆长辛店工业科)"로도 불리웠다.


에비반 내에는 주조, 기계, 조립 세개반이 있었으며 중국각지에서 학생들이 프랑스어와 기술을 동시에 배웠다. 우위좡(吴玉章무산계급혁명가이자 교육자)은 일찍이 여기서 프랑스어 공부와 기차역에서 기술실습을 했다. 또, 당시 호남 프랑스 근로유학운동 책임자를 맡고 있었던 모택동이 두차례 방문하여 호남 고향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2001년에 건물을 새로 보수하면서 보수준공식과 함께 역사자료전시를 열었다.

전시내용 :

제1부분 - 프랑스 근로유학의 시대흐름.

제2부분 - 구국진리탐구와 프랑스 근로유학의 최고조.

제3부분 - 고난을 무릎쓰고 근로야학을 지속하다.

제4부분 - 공산당조직 설립과 구국투쟁.

제5부분 - 귀국학생들의 중국혁명 투신.


개방시간: 8：00——11：00 / 2：00——4：00 , 주말 휴관, 단체관람 3일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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