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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센 칭전쓰(礼贤清真寺,Lǐxián qīngzhēnsì,예헌청진사) 소개

리센 청진사(礼贤清真寺)는 베이징 남쪽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이슬람사원으로, 베이징 다싱구 14곳 중점문물 보호단위 중의 하나다.

사원은 최초 1473년경에 지어졌으며, 그 후 다섯 차례의 수리복구를 거쳤다. 그 중 두차례는 명나라때이고, 청대 건륭황제가 강남을 가는 길에 거쳐갈때 한번 복구되었고, 청나라 초기에 한번 더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1938년에 복구공사가 있었다.

또, 1983년 - 1989년에 전체 시설에 대한 보수를 하여 면모를 새로이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5년 원래 사원에 대한 전체적인 건설을 결정하고 500여만위안을 투자하여 새롭게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토지면적 3116평방미터, 건축면적은 1458평방미터로 300명의 군중행사가 가능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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