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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서청구 뉴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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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 리바이쓰 이슬람사원(牛街 禮拜寺 niú jiē lǐ bài sì 우가 예배사 牛街清真寺)

뉴제 리바이쓰(牛街礼拜寺,우가 예배사 또는 뉴제 칭전쓰 牛街清真寺)는 회족 이슬람 건축으로, 베이징의 4대 이슬람 사원중 최고로 뽑힌다. 유가 예배사는 베이징의 이슬람사원중 최대규모이며, 그 역사는 천년이 넘는다. 건축양식은 꽤 특징적이다.

뉴제 리바이쓰는 광안먼(广安门)내 뉴제(牛街)에 위치하고 있다. 베이징의 이슬람사원 중 가장 큰 규모로, 그 역사 또한 유구하다. 사원은 요나라 성종13년(서기 966년)에 창건되어, 송나라 태종 지도원년(서기995년)과 명나라 정통7년(서기1442년)에 재건축을 했다. 청시대 강희35년(서기1696)에 원래 모습을 기초로 대규모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주요 건축물로는 리바이단(礼拜殿), 방거러우(梆歌楼), 왕웨러우(望月楼)와 베이팅(碑亭)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리바이단은 사원전체에서 메인 건물이다.
사원은 동쪽에서 서쪽을 바라보는 형태이며, 면적은 6000여 평방미터, 건축변적은 3000여 평방미터다. 사원의 건축은 중국 목조식 전통형식을 따 왔으나, 주요 건축물의 세부 장식은 이슬람교 건축의 아라비아 풍을 지키고 있다.

뉴제 이슬람사원의 전체 배치는 특징적이다. 사원은 뉴제 동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당은 서쪽편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입구는 본당(大殿)의 뒤쪽에 위치한다. 사원입구는 왕웨러우(望月楼,망월루)로 대체했으며, 그 앞에는 목재 패루(木牌楼) 3칸이 있다. 거리와 사이를 두어 벽(照壁)을 하나 두고 있어, 입구를 강조하고 있다.

사원은 전 세계에서도 유명한 이슬람 사원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중국의 국가급 중요문화제(国家级重点文物保护单位)이기도 하다.
입장료: 10위안
개방시간: 9:0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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